강아지는 피부가 가려우면 발로 자신을 긁거나, 뒹굴며 비비고, 혀로 핥고, 이로 깨무는 등의 행동을 하며 가려움을 해결하려 합니다. 이런 행동은 정상적인 행동이지만, 끊임없이 계속 긁으려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가 지속해서 피부를 긁으면 상처를 유발하여 감염 및 피부 변화, 2차적인 건강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바르는 약, 먹는 약, 가려움을 완화하는 천연 재료들로 증상을 완화해줄 수는 있으나, 많은 수의사들은 강아지가 가려운 원인을 빨리 찾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증상은 계속 반복해서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관련 : 강아지가 눈을 긁는 이유, 가볍게 생각하다 시력 잃는 경우도.. 강아지가 계속 긁는 9가지 원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