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_써보니 너무 좋아

스팀 청소기 추천! 비쎌 BA-BS2233S로 집안을 뽀송하게 살균하자

강아지와 고양이를 함께 키우는 집이다보니 청소기에 대한 욕심이 많은 편입니다. 상황에 따라 사용하기 편한 청소기가 따로 있는데요. 그중 스팀 청소기는 생각보다 활용도가 매우 높아, 삶의 질을 달라지게 한 청소기입니다. 주변에서 세탁 건조기를 사용하고나면, 삶의 질이 확실히 달라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셨을 텐데요. 저에게는 스팀 청소기가 건조기만큼 삶의 질을 높여주는 가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비쎌 스팀 청소기 BA-BS2233S의 장점 몇 가지만 먼저 말하자면 강아지 패드 밑으로 샌 오줌을 완벽히 닦고, 주방의 기름 때는 한번에 녹아내리고, 게다가 바닥에 쌓인 묵은 때는 스팀 청소기를 써보지 않았다면 이렇게 더러운 줄 몰랐을 겁니다. 이처럼 스팀 청소기는 사용 전/후에 확실한 차이를..

강아지 매트, 청소하기 편한 러그가 좋아! 추천

강아지 매트, 러그, 카펫 등 바닥재 구매에 고민하고 계신다면, 날씨가 쌀쌀해지는 지금은 거실을 가득 채우는 크기의 러그를 추천합니다. 다양한 바닥재를 사용해 본 결과, 좋은 바닥재는 실제로 강아지가 활동을 하는데 다리에 부담을 주지 않고 평소에 깨끗하게 관리하기도 편합니다. 러그의 유일한 단점은 여름에는 더워 보여 사용하기 어렵다는 것뿐이었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강아지 러그는 ‘릴리브’입니다.) 강아지 러그 장점 5가지 : 청소 팁! 1. 미끄럼 방지 일반적인 집의 바닥은 사람을 기준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강아지에게는 매우 미끄럽습니다. 이는 강아지 슬개골에 무리가 되어 탈구 가능성을 높입니다. 강아지 전용 바닥재는 기본적으로 미끄럼 방지 기능을 하도록 만들어, 위에서 뛰고 장난쳐도 미끄러지지 않습..

강아지 배변봉투 추천, 똥 봉지 고르는 5가지 기준

강아지와 하루 한 번 산책을 간다면 한 달에 30개의 배변봉투가 필요하고, 하루 두 번은 한 달에 60개가 필요하죠. 매일 쓰고 버려지는 배변봉투이다 보니 사용하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다면 가격이 싼 것을 찾게 되는데요. 최근 구매한 '탐사 반려동물 풉백 리필형'은 강아지 배변봉투를 여러번 구매하면서 나름대로 세워진 선택 기준 5가지를 모두 만족시켜 주더군요. 강아지 배변봉투 고르는 5가지 기준 1. 너무 얇지 않은 두께 싼 가격만 보고 강아지 배변봉투를 산다면 대부분 매우 얇은 재질의 봉투가 오더군요. 산책 후에는 바로 쓰레기통으로 들어갈 봉투이기에 사용 전에는 걱정이 없었지만, 똥과 함께 들어간 작은 나뭇가지에도 봉투가 찢길 정도인 것을 알고 나니 한 장만 사용하는 것은 불안감을 줬습니다. 2. 검은색..

강아지 똥 치울 때 개편한, 비타크래프트 링고 자동 줄

산책을 하다 강아지가 싼 똥을 치울 때, 이 순간만큼은 손이 부족합니다. 강아지 똥을 치우려 똥 봉투를 챙기고, 똥을 줍고, 마무리 정리를 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분주하게, 동시에 리드 줄을 놓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움직여야 하죠. 그런데 긴장되던 똥 치우는 시간이 리드 줄을 바꾸고 난 후 편안해졌습니다. 벌써 5년이 넘게 사용 중인 비타크래프트 링고 리드 줄이 바꿔준 여유로운 산책의 순간들을 공유합니다. 비타크래프트 링고 자동 줄 Vitakraft Ring Go Retractable Leash 1. 강아지 똥 치울 때, 리드 줄 놓칠 걱정이 없다 강아지 똥을 치워야 하는데 똥 봉지의 양면이 딱 붙어 잘 벌어지지 않을 때, 강아지가 묽은 똥을 싸서 치우는 일이 쉽지 않을 때 진땀이 납니다. 리드 줄을 잡고..

고양이 모래 추천! 먼지 없고 가성비 좋은 벤토나이트

좋은 모래 선택은 중요합니다. 화장실 모래는 고양이의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모래에서 먼지가 많이 날리면, 고양이 눈에 눈곱이 자주 껴서 각막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참고 : 고양이 결막염 총정리, 노란 눈곱의 원인과 치료 방법은? 먼지 날림이 심하면 버린다 많은 집사님들이 그렇겠지만, 보통 아이들의 제품을 고를 때는 내 물건을 사는 것보다 신경을 많이 쓰게 됩니다. 제품의 리뷰를 많이 보고 고심 끝에 구매하였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위의 사진처럼 다 부스러진 가루들이 생기면 미련 없이 버려 버립니다. 특히 저 정도의 모래 상태면 멀쩡하던 고양이 눈에 눈곱이 바로 끼고, 화장실을 청소할 때도 숨 쉬기 힘들 정도인데요. 계속 이것저것 바꿔 구매하다가, 드디어 정착한 고양이 모래는 탐사 고양이 ..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ㅣ생각보다 높은 효율의 아이템, 듀얼 화면 스톱워치/설명서

To Do List 항목이 늘었다. 최근 새로 시작하는 투두리스트(To do list)가 늘어나면서 순간순간의 프로젝트에 빠르게 집중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그때그때 집중만 잘 되면 일이 많아도 빨리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솔직히 그게 쉽지가 않다. 일을 하고 있기는 한데 뭔가 꼼지락꼼지락, 하기 싫은 것도 아닌데 그냥 멍-하니 일처리 속도가 한없이 느려진다. 휴식 시간이 필요해. 그런 날에는 야근, 그리고 다음날 피로감으로 또 반복되는 야근을 부른다. 아침에 하루 일과를 계획한대로 착착착 예상 시간에 맞춰 저녁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고 싶다. ▼ 단시간 최고 효율 / 집중력 높이는 5가지 ▼ 단시간 최고 효율_집중력 높이는 5가지 : 루틴 만들기 하기 싫어하는 일을 할 때의 나를 생각해보면… 스윽 훑어보..

런드리고, 스트레스없는 비대면 세탁 서비스ㅣ드라이 온리, 자유이용 추천

세탁소 유목민이었던 나 집 근처에 세탁소가 3군데나 있었고, 처음 방문한 곳은 제일 가까운 위치에 있는 곳이었다. 패딩과 허리끈이 있는 코트를 맡겼는데 찾으러 갔을 땐 허리끈이 없었다. 찾아보겠다는 얘기를 믿고, 며칠 후에 다시 찾아갔을 땐 그런 일은 없었다는 듯 모르쇠 하더라. 다른 세탁소로 옮기고 옷을 찾았더니 옷에 얼룩은 그대로였고, 또 다른 세탁소는 쉬는 날이 제멋대로였다. 이렇게 동네 세탁소에 부정적인 경험이 쌓여 쉽게 세탁물을 맡기지 못했던 내가 '런드리고'를 만났다. 런드리고에 정착하다. 홈화면에 보이는 '빨래 없는 생활 855일째'는 내가 런드리고를 가입하고 지난 일수를 의미한다. 벌써 2년이 넘었다. 내가 런드리고에 맡기는 세탁물은 몇 가지 정해져있는데 크게 보면 드라이클리닝을 해야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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