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산책을 할 때는 뜨거운 지열에 강아지 발바닥이 다치지 않게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아지 발바닥 화상은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빨갛게 살짝 부은 정도의 경미한 화상을 입었다면 코코넛 오일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화상은 사람에게도 동물에게도 매우 고통스러운 통증을 줍니다. 강아지 발바닥이 심하게 붓고 피부가 벗겨지거나, 발바닥을 땅에 딛지 못할 정도 심한 화상이라면 당장 병원에 가서 진통제와 항생제 연고를 처방받아 치료해야 합니다. 강아지 발바닥 화상, 경증인 경우 산책을 다녀온 강아지가 평소보다 발바닥을 많이 핥는 모습을 보인다면 경미한 화상을 입었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발바닥 패드를 보면 보통 핑크빛의 패드가 조금 더 붉어졌거나 부어있기도 합니다. 먹어도 되는 항생제, 코코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