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기간은 증상에 상관없이 PCR검사일로부터 7일입니다. 격리기간이 끝나고 추가 검사 없이 격리가 해제되는 것에 대해 불안해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왜 이렇게 격리 지침이 바뀐 걸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격리 기간(7일) 이후 검사에서 양성이라는 결과와 상관없이, 바이러스가 다른 사람에게로 감염은 되지 못하는 수치로 낮아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일부에서는 과학적인 근거보다는 확진자가 급증하니 인프라 부족으로 변경된 지침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죠. 해외 어떤 사례가 단축 자가격리의 근거가 되는지, 미국에서는 확진자에게 어떤 권고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해외 연구 -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확진자 격리 지침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