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프렌즈의 시작 펫프렌즈는 정보기술(IT) 기반의 물류·배송 혁신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용품을 당일 배송하는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2016년 위치기반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로 시작했고, 당시에는 강남구와 서초구에서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고, 주문한 후 한 시간 정도면 배송이 완료되었다. 반려동물 시장에 필요한 혁신적인 서비스였던 만큼 투자와 함께 급성장을 하였고, 지난 7월에는 약 15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IMM 프라이빗 에쿼티와 GS리테일에 공동으로 인수됐다. 펫프렌즈 매출 성장 펫프렌즈는 2015년 위치기반 온라인 중고거래 서비스 리버스 옥션으로 시작했다. 2016년에 매출 2500만 원, 영업손실 38억 원으로 실적이 부진하였으나, 2017년 반려동물 쇼핑몰을 열고 전환점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