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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하면 실신까지? 저혈압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7가지/심할 때, 대처 방법

멍냥친구 2021. 10. 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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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압 : 최고 혈압이 100mmHg, 최저 혈압이 60mmHg 이하인 경우
👉 저혈압 증상_혈압이 낮아지는 속도와 이에 신체가 적응하는 것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어지러움. 두통. 피로감. 가슴이 답답. 속이 메스꺼움. 구토. 앞이 캄캄해지고 시야가 흐려짐. 정신 집중이 안됨. 얼굴이 창백. 피부가 차다. 호흡곤란. 실신.

방치하면 실신까지? 저혈압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1. 충분한 수분 섭취하기

 체내의 수분량이 조절되지 않아 저혈압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하루 2L 정도의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물 대신 술, 커피를 자주 마시면 소변량이 늘어나고 탈수를 유발해 혈압을 떨어뜨릴 수 있어 삼가야 한다.

2. 머리를 높여 자고, 천천히 일어나기

 머리를 15~20도 이상 올린 상태로 잠을 자는 자세는 이른 아침 저혈압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자고 일어날 때는 갑작스럽게 움직이면 체내 혈액 흐름의 불균형으로 현기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침대에 누운 상태로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고 몸을 옆으로 돌려 일어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3. 매일 아침 따뜻한 샤워하기

 매일 아침 따뜻한 샤워나 반신욕을 하여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이 좋으나, 뜨거운 물로 오랫동안 목욕을 하는 것은 혈관을 확장되어서 역효과를 낼 수 있으니 주의한다. 

4. 같은 자세로 오래 있지 않기

 장시간 서있는 경우 다리에 혈액이 몰려 부기가 발생한다. 부득이하게 오래 서있어야 할 경우 다리에 적절한 압력을 주는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면 하지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저혈압 에방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은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니 바로 앉는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하자.

5. 균형 잡힌 식습관 유지하기

 평소 균형 잡힌 식사를 규칙적으로 먹는 것만으로도 저혈압 예방에 도움이 된다. 균형 잡힌 식단은 혈액 생성과 순환을 돕기 때문이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절대 금지!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과일과 야채, 혈관 건강에 좋은 등 푸른 생선을 섭취하면 급격한 저혈압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지나친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는 식후 저혈압을 유발할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 

6. 규칙적인 운동하기

 운동은 저혈압 치료를 위한 중요한 요소이다. 균형 감각을 증진시키는 스트레칭과 유산소 운동과 근력 강화 운동을 병행하여 심폐기능을 향상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운동을 하다가 어지럼증이 나타나면 즉시 멈추고 휴식을 취하도록 하자. 평소 운동을 전혀 하지 않았다면 걷기부터 시작하고, 하지 근육을 수축시키는 실내 자전거 타기나 스쾃 등이 도움이 된다.

7. 약 복용 조절하기

 저혈압을 일으킬 수 있는 혈관확장제, 안정제, 이뇨제 등의 약물 복용을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으니, 담당 의사와 충분히 상담하고 약 복용을 조절하자. 이 외에도 평소 복용하는 약이 있고 저혈압 증상으로 힘들다면 상담을 하도록 한다.

+ 살짝 어지러운 느낌이 들 때,

 창문을 열고 신선한 공기를 깊게 들이마시기를 반복하여 폐에 신선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 심폐기능으로 가는 혈액에 신선한 산소를 공급해 준다. 

 

저혈압 증상이 심해질 때, 대처 방법

* 증상이 심해 의식을 잃을 것 같은 경우에는 119에 신고한 후 구급대원의 지시를 따라야 합니다.

  1. 누워서 다리를 머리보다 높게 한다.
  2. 몸을 압박하는 벨트나 속옷, 단추를 풀고 느슨하게 한다.
  3.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 위해 담요를 덮어준다.
  4. 손과 발을 주물러서 혈액순환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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