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물린 곳에 바세린을 바르는 것은 일시적으로 가려움증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반고체의 바세린은 피부에 바르면 체온에 녹아 두꺼운 장벽을 만들어 더 이상의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줍니다. 그러나 바세린은 가려움을 근본적으로 해결해주는 제품이 아니기에 벌레에 물린 부위의 통증, 붓기, 감염 후 증상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긴 어렵습니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벌레 물린데 바르는 약은 히드로코르티손, 칼라민과 같은 성분으로 가려움을 줄이고, 피부를 진정시키며, 물린 상처의 염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급할 때, 바세린 외에 벌레 물린데 바르면 좋은 일상 생활 용품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참고 : 모기가 싫어하는 향, 향기롭게 벌레 퇴치하기! 15가지 총정리 벌레 물렸을 때,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