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_써보니 너무 좋아

고체 치약, 생각보다 자주 찾게 되는 이유는? / 사용법 / 유해성분 없는 알러젠 프리

익숙한 것, 특히 일상생활 속에 깊숙이 스며들어있는 치약과 같은 제품을 아예 새로운 형태로 바꿔 쓴다는 것은 생각보다... 아니 생각 자체를 할 일이 없다. 어어어어어엄청나게 좋아 보이지 않는 이상 말이다. 고체 치약을 받았다. TV에 가끔 나오는 고체 치약이 나에게 그랬다. 옆에 있으면 한 번 정도 써볼 만하겠지만 굳이 사서 쓸 일은 없겠다고 생각할 때, 고체 치약 몇 개를 쓸 기회가 생겼다. 비건 공식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나는 '톤 28'이라는 브랜드를 좋아한다. 우연히 알게 된 이 브랜드는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Vegan Society) 인증*을 받은 제품이 약 20개가 넘고,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는 행동하는 착한 기업이기 때문이다.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친환경 제품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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