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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기분이 좋아하는 9가지 실내활동

멍냥친구 2023. 5. 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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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는 날은 때때로 우울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날씨가 어두워지면서 행복 호르몬 수치가 낮아지고, 평소보다 더 추운 기온때문에 스트레스, 불안감, 우울한 증상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비가 오더라도 실내에서 기운을 붇돋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행복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실내 활동을 통해, 비오는 날에도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보세요!

비오는 날 하기 좋은 실내 활동 9

1. 맛있는 음식 만들기

 지금 당장 먹고싶은 음식을 만들고, 먹는 행동은 세로토닌 수치를 높여 기분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음식을 만들기 위해 냉장고로 향하고, 칼질을 하는 등 조리기구를 다루면서 신체적인 운동을 하는 것.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 이 행동들 모두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키는 방법입니다. 

2. 음악 감상

 음악은 축 처진 기분과 에너지를 향상시키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내 기분을 위로해주거나, 항상 즐겨듣는 재생 목록을 듣거나, 새로운 노래를 찾아 듣는 등 마음이 가는대로 음악을 틀어보세요. 불안했던 마음이 어느새 안정되어 있을 것입니다. 

욕조-위에-책과-커피
목욕, 그리고 독서

3. 따뜻한 물로 목욕

 비오는 날에 스트레스를 푸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따뜻한 물에 몸을 뉘이는 것입니다. 따뜻한 물로 목욕이나 샤워를 하면,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스트레스와 긴장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에센셜 오일이나 입욕제를 첨가하면 더욱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4. 책 읽기

 독서를 하면서 책에 집중할수록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가 줄고, 쾌감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가 촉진됩니다. 이런 호르몬의 변화는 긴장 해소와 우울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5. 새로운 취미활동

 뜨개질, 그림 그리기, 악기 연주하기 등 비오는 날에는 집에서 할 수 있는 새로운 취미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새로운 취미 활동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면 도파민과 세로토닌 분비가 촉진되어 기분을 좋게 만듭니다. 또한, 자신의 역량을 높이며 성취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뜨개질-하고있는-모습
뜨개질

6. 영화 감상

 좋아하는 장르의 영화를 보면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분비가 촉진되어 기분이 좋아지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코르티솔(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감소시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7. 청소하기 

 주변 환경은 기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입니다. 청소를 하는 동안 몸을 움직이며 세로토닌 분비가 촉진되고, 집 안이 깔끔하게 정리될수록 기분이 좋아집니다. 

8. 사랑하는 사람과 소통

 연인, 친구, 가족.. 사랑하는 사람과 이야기를 하는 것은 기분을 증진시키고 마음이 안정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카톡이나 전화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는 것도 좋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오랫만에 편지를 쓰는 것도 좋습니다. 

9. 명상

 명상은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이고 마음에 안정을 주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자신의 호흡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명상 앱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명상을 하며 가지고 있던 복잡했던 생각들을 떨쳐 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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