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토는 많이 핥는 편의 네발친구다. 가만히 내 얼굴을 보다가 나를 핥는다던지, 잠들기 전 엎드리고 혀를 계속 날름거리는데 유난히 심해지는 것 같을 땐, 검색을 해서 이유를 찾아보면! 상황도 많고~ 이유도 너무너무 많더라ㅠㅠ 그래서 가능한 많은 정보를 모아 여기에 정리해보려 한다. 1. 포옹할 때, 반려인 핥는 행동 : 호감의 표시 어미와 새끼 강아지들 관계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비슷한 행동으로, 이때의 핥음은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주고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데에 도움이 된다. 2. 반려인이 외출 후 돌아왔을 때, 반려인을 핥는 행동 : 인사 / 존경 다시 만나서 반갑다는 인사의 표현과 무리의 리더에게 존경의 표시로 핥는 행위를 하기도 한다. 3. 반려인의 입을 핥는 경우 : 배고픔 반려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