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 산 지 16년째, 함께하는 시간이 흐를수록 자연스럽게 집안의 환경은 반려동물(강아지, 고양이)의 놀이터가 되었다. 뿌듯하다.😊집안의 모습이 바뀌는 것만큼 나의 생활도 가치관도 달라졌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게 하는 것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것 이것이 나 또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조건이 되었다. 나의 하루를 돌아보며 매일 조금씩 늘어난 생활습관을 적어본다. 1. 깨끗한 집안 환경 유지하기 매일 아침, 눈을 뜨면 1. 창문을 열고 2. 강아지/고양이 화장실을 청소하고 3. 청소기를 돌리고 4. 아이들의 마실 물을 갈아주고 5. 밥을 챙겨준다. 가끔 늦잠을 자서 물과 밥만 챙겨주는 날에는 털과 먼지가 바닥에 뭉쳐서 굴러다닌다. 먼지가 가득한 공간에 있으면 코도 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