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냥이와 건강한 삶

주변이 안전하고 편한 마음이 들 때 강아지는 자신이 좋아하는 행동을 합니다. 뛰어놀고, 자고, 먹고… 그 외에 좋아하는, 행복해하는 다양한 행동들을 알아볼게요 1. 밀착하여 붙어있기 집에서 소파에 앉아있거나 누워있으면 어느샌가 옆으로 와서 엉덩이를 찰싹 붙입니다. 강아지가 최대한 가까이에서 있으려고 하는 것은 가장 좋아하는 행동 중 하나라고 합니다. 최대한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밀착하고, 붙어있는 이 사람이 자신의 영역에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다른 이에게 알리는 의미도 있다고 하네요. 몇몇 전문가들은 강아지가 반려인에게 안락하게 보호받는다고 느낄 때 밀착하는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2. 혼밥하기 강아지는 가족들이 밥을 먹을 때 함께 먹는 것도 좋아하지만, 좋아하는 간식을 먹을 때 아무도 자신의 음식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기는 스트레스, 불안, 무기력…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사람이 우울해하면.. 공감력이 뛰어난 반려동물은 위로하려고 노력하다 함께 우울해하기도 한다ㅠ 신기하게도 ‘우울'이라는 게 주변에 전염은 잘 되고 가만히 휴식을 취한다고 없어지는 건 아니어서.. 우울감을 떨쳐내기 위해선 기분전환을 할만한 무엇인가를 해야만 한다! 반려인이라면. 반려동물과 눈을 마주치고 함께 노는 시간을 늘리며 코로나 블루를 극복 하는 것은 어떨까? 강아지에게 놀이는 단순히 즐거움만을 주는 것이 아니라 체력과 지능을 높여준다고 한다. 그런 실내 놀이를 더욱 풍성하게 하려면 꼭 필요한 장난감! 강아지를 위한 대표적인 장난감을 ..

종일 집 안에서 지내는 고양이🐱 고양이의 시선으로 집 안을 점검하고, 위험요소들을 미리 파악해서 사고를 방지해보자! 1. 조심해야 할 장소_주방/욕실/베란다 (feat.세탁기) 주방은 고양이들이 음식 냄새를 맡고 가기에 쉬운 장소이다. 뜨거운 가스렌지나 전기렌지의 경우, 직접적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도 잔열이 남아 있어 화상의 위험이 있다. 또한 칼이나 가위 등 날카로운 물건과 깨지기 쉬운 유리잔, 접시 등이 많이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되도록 아예 주방에 들어가지 않도록 교육해주는 것이 좋다. 욕실에서는 간혹 고양이들이 변기에 대한 호기심에 물을 마시다가 그 안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변기 구조상 미끄러움 때문에 몸집이 작은 고양이에게는 매우 위험하니 욕실 문을 닫아 두는 것을 추천한다. 베란다에 ..

집 안에서는 안전하다는 생각으로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밖에 다닐 때에는 강아지의 행동을 주시하고 있지만, 집 안에서는 나의 시야에서 벗어나는 시간이 많기 때문이다. 미처 신경 쓰지 못했던 부분들을 강아지의 시선으로 둘러보고 미리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나, 호기심 많은 어린 강아지를 키운다면 더욱 신경 써서 집 안을 체크해보자! 1. 안전문을 설치한다. 문이나 복도에 가로막아 안전문을 설치한다. 아예 가지 말야야 할 공간을 분리하기에 편리한 장치로 튼튼하게 설치가 가능하다. 현관 출입문 쪽에 설치를 하면 1) 집에 오는 손님들에게 달려들지 못하게 할 수도 있고, 2) 강아지가 갑자기 밖으로 뛰쳐나가는 것을 방지할 수도 있다. 2. 항상 집 안을 청결하게 유지한다. 호기심이..

강아지에게 좋은 음식이라는 삶은 달걀! 삶은 달걀의 껍질을 벗기고 있으면 어느샌가 옆으로 쪼르르 와서 기다리고 있는 녀석들에게 노른자를 조금씩 떼어준다 ‘예전에 알아봤을 때, 삶은 달걀은 좋다고 했었어' 라고 생각하며, 맛있게 먹는 내 새꾸들을 보고 있으니 궁금해졌다 Q. 달걀이 진짜 강아지 몸에 좋은 걸까? Q. 흰자를 먹여도 되는 걸까? Q. 도대체 어느 정도를 줘도 괜찮은 거지? 1. ‘ 달걀이 진짜 강아지 몸에 좋은 걸까?’ ✔︎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먹는 모습만 보아도 내새꾸들의 스트레스가 없어지는 것 같지만, 실제로 도움이 된다고 한다. 달걀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라이신’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하는데, 이를 섭취하면 신경 기관에서 세로토닌 수치를 조절해 스트레스를 감소하는 것은 물론이고 불..

하기 싫어하는 일을 할 때의 나를 생각해보면… 스윽 훑어보고는 이거 조금, 저거 조금 하다. 밍기적밍기적.. 결국, 마감 시간에 겨우 맞춰 끝내는 나를 발견한다. 그냥 해버리면 빨리 끝나버릴 일을 이상하게도 자꾸 마감 시간만 보고 시간 계산만 왜 그렇게 하고 있는 건지💦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난다면 하루 일과와 계획을 세워놓은 대로 다 지키고도 남을 텐데 말이다. 밍기적은 이제 그만! 나태해지기 쉬운 일상 속에서 집중력을 높이는 요령들을 알아보고, 습관으로 만들어보자! 1. 집중해야 할 공간을 정한다. 서재처럼 완벽한 환경이 아니어도 된다. 작은 공간이더라도 정해진 업무 공간을 마련하자! 그 공간에 있으면 ‘난 집중을 해야만 해!’라는 인식을 내 몸이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눈..

'제일 하고 싶은 일이 뭐야?' '전 아무것도 안 하고, 놀고먹고 싶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아무것도 없어요’ ‘하고 싶은 일은 어떻게 찾는 거죠?’ 16년 동안 일터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들은 대답의 대부분은 하고 싶은 일이 없어서 고민이라는 말이었다. 수동적인 일에 지쳐있다면, 내가 하고 싶은 일 찾기! 에 도움이 되는 5가지 방법을 시도해보자. 1. 지난 키워드 나열하기 핸드폰, 다이어리, 플래너 등 나의 기록이 있는 모든 것들을 꺼내 본다. 그 내용을 확인하며, 지금까지 했던 프로젝트(업무) / 취미 / 일상 등등 키워드를 떠오르는 대로 뭐든 적어보자. 개인적으로 적어놓는 곳이 없다면 업무용 메일이나 카드 내역을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 그중에 특별한 이슈, 강렬했던 기억 등을 중심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