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생활용품들은 사용하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계속 쓰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생활용품들 중 건강을 위해서 정기적으로 교체가 필요하거나, 유통기한이 길어 기한을 잊고 오래 사용하게 되는 물건들이 있습니다. 이런 물건들은 우리에게 조금씩 해로운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아래의 리스트를 보고, 집 안의 묵은 물건들을 다시 점검해봅시다. 체크해야 할, 집 안의 묵은 생활용품 10 1. 주방의 플라스틱 용기 음식을 저장하는 플라스틱 재질의 용기는 사용하는데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기 세척기를 여러 번 통과하거나 전자레인지 등으로 가열이 되면 몸에 해로운 화학 물질이 침출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용기에 7 또는 pc 가 찍혀있다면 내분비계를 교란시키는 비스페놀 A(BPA)가 들어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