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냥이와 건강한 삶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뉴스에 '오미크론(omicron)' 이야기가 빠지지 않습니다. 델타보다 빠른 확산세를 보이는 변이 바이러스, 예방 접종 회사에 따라 오미크론 예방 효과가 있는지, 중증도 위험은 얼마나 있는지 등등 매일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지금까지의 소식들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 '오미크론'이란? (우려 변이 바이러스 지정 기준) - 오미크론 특징 - 오미크론 증상 - 오미크론 예방 접종 효과는?_화이자, 모더나, 얀센 오미크론 이란? * 현재(12월 9일 오전)까지 발표된 오미크론 특징 세계 보건기구(WHO)는 2021년 11월 26일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를 '오미크론'이라 부르고, 코로나 19 우려 변이 바이러스로 지정했다. 이전의 우려 변이 바이러스 알파(alpha), ..

우리 집은 거실 창을 통해 햇빛이 들어오는 시간이 짧은 편이다. 식물이 잘 자라기 위해서는 햇빛을 잘 받고, 바람이 잘 통하고, 물을 잘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집안 어느 곳에서나 쑥쑥 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어 식물 성장 조명을 구매했다. 사실 예전부터 식물 성장 램프라고 부르는 상품이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구매를 한참 망설였는데, 그 이유는 보라색 빛을 감당할 수 없어서였다. 기다리다.. 드디어 백색광 식물 성장 램프가 개발되었다는 것을 알고 '필립스 LED 가정용 식물 램프 PAR38'와 램프를 고정할 '스피아노 장스탠드 SS-2000A'를 구매했다. 그리고, 식물 성장 조명은 설치한 지 단 5일 만에 효과를 증명했다. 사진의 '오렌지 레몬 나무'는 우리 집에 온 이후 시간이 지나며 잎이 ..

강아지가 눈물을 흘리면 눈앞부분 털이 갈색으로 변해 눈물자국이 남기도 한다. 이 눈물자국은 한 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도 않을뿐더러, 강아지가 갑자기 눈물 양이 많아졌다면 안질환이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 강아지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 원인 1. 눈물 배출 통로가 막혀, 눈물이 흐른다. 원인 2. 눈물 양이 많아, 눈물이 흐른다. - 눈물 자국이 갈색으로 남는 이유는? 눈물 자국이 심하면 생길 수 있는 질병 눈물 자국 관리법 강아지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 강아지는 일반적으로 눈물이 생기면 눈 안쪽의 누점, 즉 눈물 배출 통로를 통해 코로 배출된다. 하지만 눈물 배출 통로가 막히거나 눈물 양이 너무 많아지면 눈물이 흐르게 되고, 이런 증상을 '..

아무 이유 없이 가끔 왼쪽 골반이 이상해질 때가 있어서 병원을 찾은 적이 있었다. 왼쪽 골반 부분이 시리고 저리면 왼쪽 발끝까지 차가워지고, 심할 때는 걸을 때 절뚝거리기도 했는데, 오랜 시간 골반 통증으로 고생하며 알게 된 빠른 원인 찾는 방법을 공유해본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주기적 혹은 지속적으로 골반통이 있다면 1) 산부인과 진료, 2) 정형외과 진료, 3) 골반 틀어짐 교정을 받길 권한다. 이 순서로 골반 통증의 원인을 찾아야 병원에 헛걸음을 하는 것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 여자 골반 통증 원인 3가지 1. 산부인과 질환인 경우 2. 골반 근육이 손상된 경우 3. 골반 관절이 손상된 경우 - 골반 틀어짐, 자가 체크리스트 - 골반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여자 골반 통증 원인 3가지 ..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 되면 현관이나 창문 틈새로 찬 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날이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두꺼운 커튼이나 여러 겹의 커튼을 레이어드를 하고 바닥에는 러그를 깔고 나면 집 안은 어느새 포근한 겨울 분위기가 물씬 나는데요. 매년 더 매서워지는 한파에 찬바람을 효율적으로 막아주는 아이디어 상품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매서운 찬바람 막는 7가지 틈새를 파고 들어오는 찬바람을 막아,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1. 방문 틈 바람막이 필요에 따라 집 안에서도 온도를 다르게 유지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침실만 따뜻하게 하고 나머지 공간은 서늘하게 유지하는 것을 원하기도 하는데요. 방문은 창문처럼 단열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방문 틈을 통해 서늘한 바람이 잘 들어옵니다. 이럴 때 문틈..

복통이 있을 때 우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을 할 수 있다. 속이 쓰린다던지 열감이 있다던지, 쿡쿡 쑤신다 등이 있지만 그중에 장이 꼬이는 것 같다고 표현할 때는 배를 쥐어짜는 듯한 통증에 허리를 제대로 펴지도 못하고, 증상이 완화될 때까지 극심한 고통을 느끼게 된다. - 장이 꼬이는 증상, 장폐색 - 집에서 할 수 있는 대처 방법 - 장폐색, 병원 치료 방법 1. 장이 부분적으로 막힌, 기계적 장폐색 2. 장의 운동 기능이 멈춘, 마비성 장폐색 - 장꼬임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 장이 꼬이는 증상, 장폐색 장이 꼬이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첫 번째는 장이 부분적으로 막혀 음식물이나 가스 등 소장 안에 있는 내용물이 통과되지 못하면서 발생하고, 두 번째는 계속 움직여야 할 장이 갑자기 운동..

아직은 운동을 하는 습관이 일상 속에 녹아있지 않아,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핑계로, 또 오늘은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을 빼먹게 된다. 그 결과, 30대 중반이 넘어가면서부터는 운동을 해도 근육이 잘 붙지 않고, 몸에 지방이 느는 것이 느껴진다. 내장지방 - 복강의 장기 내부나 장기와 장기 사이의 빈 공간에 축적된 지방. 왜 이렇게 내장지방이 늘었을까? 하루하루 쓰는 에너지보다 영양 섭취(탄수화물, 지방 등)가 많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지방세포는 에너지를 저장하고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보다 섭취가 많으면 지방세포 하나하나가 비대해지면서 내장지방이 늘게 된다. 지방세포 하나당 최대 400배나 커질 수 있다고 한다. 음료로 좀 더 쉽게 내장지방 분해하기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은 항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