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고양이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행복하고 건강하기 위해서는 매일 운동이 필요합니다. 야생에 있는 고양이는 달리고, 사냥하고, 집을 지키는 등 생존을 하기 위해서 몸을 움직일 일이 많습니다. 하지만 반려동물로 집안에서 지내면 안전하고 편한 생활을 하는 대신 신체 활동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고양이가 운동을 하지 않고 오래 지내는 것은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지키기 어렵습니다. 고양이가 운동 부족 신호 9가지 1. 반려인의 주의를 끌기 위해 계속 야옹거린다. 2. 스크래쳐가 있어도, 아무곳이나 긁는다. 3. 과도하게 털을 그루밍 한다. 4. 사람을 자꾸 깨문다. 5. 낮잠을 너무 많이 자거나, 평소보다 활력이 떨어졌다. 6. 물건을 떨어뜨리거나 사람을 밟는 등 제멋대로 군다. 7...